국제약품, 항생제 신물질 전임상 실시
- 송대웅
- 2005-07-12 2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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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학연구원 공동개발...카바페넴계 항생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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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공업(대표 나종훈)은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인 'KR-34008' 및 'KR-34020'의 전임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연구는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내성균 PBP에 친화력이 우수한 카바페넴계 항생제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본 과제는 약 8억원의 연구비가 투자돼 2003년 6월부터 2005년 4월까지 과학기술부 주관 생리활성화학물질 개발사업의 1단계로 유효 물질의 탐색 및 1차 약효 검색등을 수행했다.
이어 약효 검색 결과로 도출 된 선도물질들에 대한 2차 약효 검색 및 소동물 대한 약효 약리 시험 및 급성독성시험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2개의 유력후보물질을 발견하게 됐다.
향후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전임상 단계를 수행할 예정으로 향후 2년간 12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중등 및 고등 동물에 대한 약효 약리 및 독성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신물질 신약(NCE) 후보물질을 결정하게 된다.
국내 전체항생제 시장은 6,000억원이상으로 그 중 카바페넴항생제의 국내시장은 연간 400억원 수준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약품측은 이 물질이 제품화될 경우 30%이상의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공업 관계자는 "한국화학연구원 감염증치료물질연구팀(김봉진 박사)과의 긴밀한 협동 연구체제하에서 수행 될 것이며 전임상 단계를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여 임상단계 및 라이센싱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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