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병의원 744곳 어린이집 주치의 맡는다
- 정웅종
- 2005-07-11 1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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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사회-광주시와 협약...전체 병의원 중 90%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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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병의원들이 어린이집 주치의를 맡겠다고 나서 주치의제도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광주시와 시의사회, 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일 광주시청에서 어린이집 전담 주치의제 협약식을 갖고 8월 1일부터 시행키로 합의했다.
전담주치의제는 병의원이 어린이집과 자매결연을 한 뒤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해 주치의 역할을 하는 제도로 아직까지 국내에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담주치의제 참여 의료기관은 광주지역 소재 병의원 816곳 중 744곳이 참여해 91%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과목별로는 내과 128곳, 소아과 72곳, 이비인후과 58곳, 기타과 486곳 등 모두 744곳이며 어린이집은 국공립 18곳, 사립 466곳 등 모두 484곳이 참여한다.
전담주치의 참여 병의원은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연간 2차례의 보건·건강교육,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진료 및 처치, 전염병 등의 발생시 신속한 주의사항 전파 등의 일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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