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체역학연구회, 미국과 기술협력
- 송대웅
- 2005-07-07 2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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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대 유근영 교수 등...오는 12일 국제공동심포지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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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전체역학연구회는 미국립암연구소 및 하바드 의대 코호트 연구진과 기술 협력을 위해 오는 12~14일 까지 미국 현지에서 국제공동심포지움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1993년부터 구축하기 시작한 KMCC 코호트나 KOEX코호트 등은 이미 약 80,000명의 유전체 검사가 가능한 코호트가 구축되어 있으나, 지역과 연구 방법이 서로 다르고 규모가 작아 향후 국제연구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연구방법의 표준화와 더불어 25만 명 이상의 대규모 코호트 구축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최근 국내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기반 투자가 시작되어 대규모 한국인 유전체 코호트가 구축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코호트 권위 연구진의 기술적 협력과 국제 공동연구의 추진이 시급한 시점이다.
세계적 권위의 미국립암연구소 역학부의 프라우메니 박사(Dr. Joseph Fraumeni)와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코호트의 하나인 하바드 의대 윌렛 교수(Dr. Walter Willett)의 Nurses' Health Study 연구진은 한국에서 새로이 구축되기 시작한 이 코호트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연구에 협력키로 한 것이다.
이번 방문단은 금년부터 시작된 질병관리본부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코호트사업’의 연구책임자로 구성됐는데, 본 사업을 지원기관장인 유전체연구부 김규찬 박사와 질병관리본부‘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코호트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서울의대 유근영 교수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질병의 원인에 관해 공통적인 특성을 갖고 있는 인구집단을 코호트(cohort)라 한다. 코호트 연구(cohort studies)는 특정 코호트로부터 질병 발생에 관여하리라 의심되는 어떤 특성이나 원인 인자에 노출된 정보를 수집한 후, 이 코호트 집단에서 해당 질병이 발생될 때 까지 추적 -관찰함으로써 요인에 노출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노출된 집단에서의 질병 발생률을 비교하는 역학적 연구방법이다.
코호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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