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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사 실무교섭단 구성합의 ‘청신호’

  • 최은택
  • 2005-07-07 16:35:37
  • 사용자측 중노위 권고안 수용...단일대표단은 여전히 오리무중

병원 사용자들이 중노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산별교섭에 청신호가 커졌다.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실장은 7일 열린 14차 교섭과 오후 2시에 속계 된 중노위 본조정과 관련 “사용자측이 중노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조건이 갖춰지면 곧바로 실무교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실장에 따르면 6일 본조정에서 중노위가 권고한 교섭대표단에서 노무사 배제, 2004년 산별협약 유효기간 1년 인정·5대 산별협약 논의, 교섭 효율성을 위한 축조교섭단 구성 등에 대해 사용자측 대표단이 전향적으로 수용키로 했다.

사용자측은 “산별협약의 유효기간을 2년으로 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에 변화가 없으나 원만한 교섭진행을 위해 중노위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04개 병원의 단일 대표단을 구성하는 문제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했고, 특성별 1명의 대표로 구성되는 축조교섭단 구성에는 동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와 관련 “104개 병원의 단일 대표단을 구성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나 사용자측에서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축조교섭단이 구성되는 대로 곧바로 실무교섭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호 실장은 “그동안 노무사 위임과 대표단 구성문제로 본안심의에 전혀 접근하지 못했었다”면서 “사용자측이 밤샘 마라톤교섭 제의를 받아들인 만큼 상당부분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노위에서 사립대 대표단에서 심종두 노무사를 제외시킬 것을 권고하는 등 노무사 위임과 개입문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강력히 내비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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