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변경 '레보니아' 처방...약국가 '혼란'
- 송대웅
- 2005-07-02 07:45:3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명문, '노레보'와 혼동우려 이름바꿔...홍보미흡 지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근 이름이 ‘레보니아’로 변경된 명문제약의 응급피임약 ‘레보노’ 정의 처방이 혼용되어 나와 약국가에 혼란이 일고 있다.
1일 경주시의 약국가에 따르면 이같은 명칭변경이 약국에 제대로 홍보되지 않았으며 바뀐 제품을 구할 수가 없어 애를 먹고 있다는 것.
경북 경주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K약사는 "최근들어 '레보니아'가 처방이 나와 또다른 제품이 나온 것인줄 알았는데 회사측에 전화해 명칭이 바뀐 것을 알았다“라며 ”경주시에서 명칭변경에 관해 아는 약사는 한사람도 없는 것 같다. 영업사원이 약국에는 알리지 않고 병원에만 알린 것 같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K약사는 “레보노같은 해피드럭은 오남용약물로 약국내 재고와 처방전을 늘 맞춰놔야 하며 환자들도 제품에 민감해 '레보니아'가 처방이 나오면 예전의 ‘레보노’를 주기가 어렵다”라며 “문의한 도매상에서도 레보니아의 코드조차 잡혀있지 않아 약을 구할 수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와 포항에서 처방전을 갖고오는 환자도 있어 처방을 바꿔오라고 얘기하기도 난감한 지경”이며 “제약회사가 명칭을 바꾸었다면 약국에 공문을 보내 공지하고 이전의 제품을 회수하는 등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레보니아’의 제조·판매사인 명문제약측은 약국가에 홍보가 미진했음을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6월말부터 레보니아로 출시되고 있다. 영업사원들이 약국 디테일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미진한 부분이 있어 아직 홍보가 덜 된 것같다”라며 “약사회측으로부터도 이같은 문제가 있음을 연락받고 적절한 해결방법을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시판된 ‘레보노’정은 기존 시판되던 현대약품의 ‘노레보’와 이름이 혼동될 우려가 있다는 현대측의 요구를 명문제약측이 받아들여 '레보니아'로 지난 6월4일자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2"환자 편의 봐주다 800만원 손해"…병원 고충 풀어준 권익위
- 3노보노디스크 '알헤모' 국내 승인…혈우병 예방옵션 추가
- 4전량 수입 의존 '의료용 대마' 국내 품절…"자급화 입법 시급"
- 5시행 100일 넘긴 통합돌봄…약사 역할 확대 지역별 '온도차'
- 6대웅제약 '크레젓정10/5mg' 일부 시중품목 회수
- 7큐로셀 림카토, 암질심 통과…약평위·약가협상 '본게임' 시작
- 8건강약품, 검사 당일 아침 복용량 줄인 '굿모닝프렙산' 허가
- 9허·평·협 핀테플라, 2차 사업 약제 중 먼저 약가협상 돌입
- 10병원 176곳 노동법 위반 적발…체불임금만 8억원 육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