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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공청회·약국법인 무산 대약-서울 입장차

  • 강신국
  • 2005-06-29 09:30:01
  • 서울 분회장 회의...대약 "충분한 대화의 장 마련하겠다"

서울지역 분회장 회의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집행부
약대 6년제 공청회 무산과 약국법인 법안 보류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서울시 24개 분회장들이 머리를 맞댔다.

그러나 시약사회 및 지부장과 대한약사회는 공청회 인원동원 문제와 약국법인 법안 등 일부 사안에서 뚜렷한 견해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대한약사회 이규진·조원익 부회장, 정명진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5차 분회장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약사회는 지난 17일 약대 6년제 공청회 무산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대처에 대한 미비점을 지적하고 내달 5일에 있을 공청회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분회장들은 약국법인 법안에 대해 약사 겸직금지, 동종영업의 금지, 약국 구성원의 자격제한, 법인약국 개·폐업 시 약사회 경유 등의 조항 삭제를 강력하게 지탄, 당초 대한약사회가 제시했던 안 대로 가야한다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에 대한약사회측은 약대 6년제는 이미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간 상황이라 직능단체가 개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공청회 무산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분회장들과 대화의 장을 충분히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약국법인은 영리, 비영리 상관없이 약사만의 1법인 1약국이 선결조건이라며 국회에서 일부 조항이 수정됐지만 큰 틀에서 무리는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태정 회장은 “5일 공청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많은 인원이 참가해야 한다”며 “같은 날 분회장회의를 열어 약국법인 문제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확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법인약국 문제는 가장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일은 대약과 시약이 잘 조율해서 좋은 안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분회장들은 오는 10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약국 경영활성화를 도모코자 ‘제1회 서울시약사회 학술제’를 개최키로 하고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8월 27~28일 양일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2005 여약사 리더십 트레이닝’을 개최안에 대한 조덕원 시약 부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도봉강북구약 신상직 회장은 일부 제약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영세약국과의 거래를 정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약사회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기종·백원규·조덕원·이경옥 부회장, 조병금 한약정책단장, 김종길 총무위원장, 이병준 약국위원장, 임준석(종로)·김영식(성동)·조성오(광진)·김형근(동대문)·정덕기(중랑)·조찬휘(성북)·신상직(도봉강북)·김동배(은평)·김병진(양천)·최두주(강서)·강응구(구로)·박영근(영등포)·박찬두(동작)·유대식(강남)·진희억(송파)·전 원(강동)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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