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복합제, 클리닉시장 공략 달렸다
- 송대웅
- 2005-06-23 0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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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질환자 많은 종합병원 처방 가능성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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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출시되는 MSD의 고지혈증 복합치료제인 바이토린 발매를 앞두고 복합제제의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코디오반, 아타칸 플러스, 코자플러스 등 주성분에 보조제인 이뇨제 성분이 혼합된 콤보제제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바이토린은 서로다른 기전을 지닌 다른약물간의 제대로 된 복합제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화이자측도 하반기에 노바스크 리피토가 혼합된 '카듀엣'을 시판할 예정이여서 바이토린의 활약여부로 복합제 시장의 판도를 어느정도 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종합병원보다는 클리닉 시장의 공략이 관건이 될 전망된다.
서울대의대 순환기 내과 김효수 교수는 "종합병원에 오는 환자들은 대단히 복잡한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는 사례가 많아 종병교수들은 복합제를 그다지 선호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복합제제들은 단순환자들이 많은 클리닉 시장에서 많이 처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의원급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제네릭제품과 달리 신약의 경우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이루어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돼야 클리닉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종합병원에세의 처방유도도 결코 소흘히 할수는 없다는 것이 딜레마이다.
바이토린의 경우 여타 복합제제와는 다른 점이 있다.
주성분중의 하나인 이지트롤의 경우 단독사용시 2차치료에만 보험적용이 가능한데 비해 스타틴과 혼합된 바이토린의 경우 1차부터 보험적용이 가능해 종합병원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바이토린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MSD 김연제 차장은 "상용량인 바이토린 10/20mg은 LDL을 51% 감소시키며 리피토 80mg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정도로 우수한 약효를 보이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에따라 MSD측은 내달초 있을 전국순회 발매 심포지움의 컨셉도 '왕의귀환'으로 결정해 가장 효과가 우수한 고지혈증치료제의 '왕'으로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바이토린은 10/10mg과 10/20mg의 두제형만 먼저 발매될 예정이며 약가는 조코와 이지트롤 각각을 합친 것과 비슷한 선에서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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