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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공청회 가자" 개국·약대생·교수 세몰이

  • 정시욱
  • 2005-06-21 12:20:19
  • 온·오프라인 모임통해 6년제 여론확산...대시민 홍보 병행

"7월5일 공청회에서 봅시다"(사진은 무산된 지난 공청회 모습)
개국약사를 비롯해 약대생, 약대교수에 이르기까지 범약계가 의료계의 실력 저지로 연기된 약대 6년제 공청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21일 약국가에 따르면 의료계의 공청회 무단점거 사태가 되려 미온적이던 개국약사들이 6년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결집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7일 공청회 무산 이후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약대 6년제에 많은 관심을 내비췄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6년제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각 반회 게시판, 약대 동문회 등 커뮤니티 공간을 중심으로 약대 6년제 공청회 무산에 대한 비판여론과 7월5일 공청회 참여를 독려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는 "의료계의 비신사적 실력행사를 보면서 과연 약사들은 무엇을 준비했나라는 자책과 함께 이제부터라도 더욱 관심을 갖자는 여론이 높다"며 "공감하는 약사들 위주로 7월5일 공청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국 20개 약대생과 약대 교수들도 지난 공청회가 기말고사 시험기간과 겹쳐 참여율이 저조했다는데 공감하고 방학을 맞아 참여하는 인원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성균관 약대 4학년 한 학생은 "기말시험 때문에 공청회 참석을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며 "더 배우고 국민에게 배풀겠다는 약대생들의 의지를 담아 의견을 피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 약대 모 약대교수도 "시험기간이지만 약대들의 공통 화두는 공청회 무산과 6년제 여론"이라며 "6년제 당사자인 약대교수들도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내달 공청회에는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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