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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운동, 분업훼손 주장 어불성설"

  • 강신국
  • 2005-06-15 06:57:08
  • 권태정 회장, 법 테두리내서 추진...의약외품 확대도 막아야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은 대체조제 활성화 운동이 분업훼손이라는 의료계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원칙과 법 테두리 내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권태정 회장은 데일리팜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동일성분조제 운동에 새로운 의미는 없다”면서 “약사의 의무이자 분업정착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권 회장은 “(서울시의사회가)왜 분업훼손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회원생존과 국민보건향상, 건보재정 절감차원에서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약사법 테두리 내에서 합법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면서 “약국가에 이번 운동이 불이 붙을 경우 성분명처방 실현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태정 회장은 일반약 부외품 확대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권 회장은 “주5일제, 국민편의 차원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의약외품을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발상에 어이가 없다”며 “일부 문전약국을 빼고 어려운 약국환경에서 토·일 휴무를 하는 약국이 몇 이냐 되냐”고 반문했다.

권 회장은 “복지부가 해외 사례를 참조해 의약외품 전환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대다수 국가에서 일반약으로 분류돼 있는 시메티딘 성분을 국내서도 일반약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보건의료정책은 민원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의약분업도 못했다”면서 “분업정신과 일반약 확대조치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최근 마무리된 약사자율감시도 회원과 회원 사이에 사라졌던 약심을 다시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다”며 “향정관리, 약사법 의무조항 숙지 등 나름대로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회장은 쥴릭파마코리아와의 거래약정서 협약으로 시약사회에 쥴릭 관련 회원민원이 단 1건도 접수되지 않고 있다며 쥴릭의 새 약정서는 회원약국에 원활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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