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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위궤양치료제 '스토가' 국내도입

  • 최봉선
  • 2005-06-07 09:44:49
  • UCB와 독점 라이센스 체결...유일한 에이치투-수용체길항제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3일 오후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글로벌 제약사 UCB S.A.의 일본 자회사와 새로운 개념의 위궤양 치료제 '스토가'(STOGAR)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에이치투-수용체길항약(H2-receptor antagonist)으로 기존 제제와 달리 위산분비를 지속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 및 위점막 혈류를 증가시키는 이중작용을 통해 위궤양 재발율도 낮췄으며, 치료효과도 높게 나타났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주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Pylori)균 감염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확인돼 특히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에이치투-수용체길항약 시장은 800억원대로, 보령제약이 이중작용을 갖고 있는 스토가를 발매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 제품에 대해 임상 시험을 거쳐 식약청 승인을 받은 후 내년말 경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며, 기존 제품 보다 뛰어난 이중작용의 효과를 기반으로 향후 수 년 내에 300억대 이상의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계약식에는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과 일본 UCB사 파브리스 에그로(Fabrice Egros) 사장이 참석했다.

일본 UCB사는 1988년 설립된 이래 지르텍, 스토가, BUP-4 등의 제품을 갖고 있는 회사이다.

한편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UCB사는 전세계 40여개 나라에 8,500여 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로 중추신경,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면역 및 암 영역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2004년 말 매출액은 21억 유로(약2조6,0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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