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25 22:20:52 기준
  • 휴온스 당뇨 사업 연속혈당측정기
  • 비대면
  • 조원준
  • 콘테스트
  • 약가인하
  • 상한액
  • 한약사
  • 약사법
  • 창고형
  • 약가 유동
세나트리플

발기부전치료제 시판3사 “점유율 높여라”

  • 송대웅
  • 2005-05-14 08:11:06
  • 동아 유데나필 9일 허가신청...다국적사들 질환홍보 ‘활발’

동아의 발기부전신약 ‘유데나필’이 9일 허가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하반기 시판이 어느정도 가시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발기부전치료 3사들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레비트라(바데나필) 단독판매에 나선 바이엘측은 영업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내주부터 약 2달간 전국 비뇨기과 개원의를 상대로 전국순회 심포지움에 나선다.

바이엘 한 관계자는 “새로운 모티브를 마련함과 동시에 레비트라 및 발기부전질환에 대한 업데이트 된 내용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레비트라는 본사의 광고컨셉이 그간의 ‘단단’ ‘속효성’에서 ‘느낌이 좋은약’이라는 감성적인(emotional) 모토로 바뀐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국내의 마케팅 컨셉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보팀장 출신 김경숙 부장을 영업 본부장으로 승진발탁한 릴리측은 시알리스(타다라필)의 올해 마케팅 컨셉이 ‘10% 시장 나눠먹기 보다 90% 숨어있는 환자를 잡겠다’는 것인 만큼 질환홍보를 위해 최근 서울서 개최한 ‘등반 이벤트’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릴리측은 오는 29일 오전 광주(무등산), 전주(모악산), 대전(계룡산), 부산(금정산), 대구 등 전국 5개지역서 등반대회를 실시해 참가자들에 ‘발기부전 극복 오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FreEDOM'이라는 그룹세미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4~36시간 지속효과 및 올바른 복용법을 강조하고 있다.

김경숙 본부장은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에게도 시알리스가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난 최근 임상 결과와 치료하기 힘든 환자군에 대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디테일림을 하고 있다”라며 “다음달에 있는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심포지움을 통해서도 시알리스의 임상 결과 및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딩프로덕트인 ‘비아그라(실데나필)’를 시판하는 화이자측은 내달 중순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도시의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1차진료의사를 상대로 보다 적극적인 발기부전 환자발굴을 위한 UP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화이자측은 “발기부전 환자가 편안히 상담받을 수 있는 기법 및 당뇨환자의 성담당 유도 등 여러 내용이 강연되고 있다”라며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을 지닌 환자들에게 비아그라가 안전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행사에 관심이 많아 참석율도 높아지고 있다”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새로운 신제품이 나오면 환자, 의사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기존3사들이 동아제약측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며 “신제품이 나오기전 점유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마케팅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