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26 04:24:10 기준
  • 빈혈 치료제
  • 휴온스 당뇨 사업 연속혈당측정기
  • 제약바이오
  • 비대면
  • 조원준
  • 콘테스트
  • 영상
  • 상한액
  • 약가인하
  • 에스테틱
세나트리플

도매직원 1인당 매출 1위는 '성창약품'

  • 최은택
  • 2005-05-09 06:46:01
  • 직원당 32억...에치칼 도매 직원수 적고 매출은 높아

전국 45개 도매업체 매출분석

도매업체의 지난해 직원 1인당 매출은 평균 13억7,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원주력 업체인 에치칼 도매상이 약국 주력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1인당 단위매출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8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45개 주요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매출대비 직원 매출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인당 매출이 가장 높은 도매상은 지오영 계열사인 성창약품으로 지난해 총 649억2,600만원을 올려 직원 1인당 32억4,600만원(20명)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역시 지오영 계열사인 가야약품으로 직원 19명이 1인당 29억6,400만원을 올렸고, 남양약품(34명 1인당28억1,000만원)과 개성약품(30명 1인당 26억원), 신용산약품(28명 1인당 25억2,0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6위는 직원 29명에 1인당 23억7,600만원을 기록한 제신약품이 차지했으며, 직원 26명에 1인당 23억6,700만원을 올린 태영약품이 7위, 직원 36명에 1인당 21억3,300만원을 기록한 부림약품이 8위, 직원 35명이 1인당 21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영약품이 9위, 직원 23명에 1인당 20억8,700만원을 기록한 원일약품이 10위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신성약품(1인당 20억5,900만원), 수창양행(1인당 20억5,500만원), 한보약품(1인당 18억5,400만원), 아세아약품(1인당 17억8,400만원), 우정메디칼(1인당 17억6,000만원) 등 에치칼 도매상들이 직원 1인당 단위매출이 높았다.

백제약품 5억6천만원...45곳 중 가장 낮아

반면 전국 유통망을 갖고 약국영업에 주력하고 있는 백제약품이 분석대상 업체 중 가장 낮은 1인당 단위매출을 기록하는 등 약국주력 도매상들이 상대적으로 병원 주력업체에 비해 직원 1인당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제약품은 지난해 3,146억7,100만원의 매출로 전체 직원 1인당 5억6,100만원(560명)의 매출을 기록해 45위를 차지했다.

또 병원 거래가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송암약품은 6억6,000만원(120명)으로 42위, 성일약품은 6억6,200만원(61명)으로 41위, 명성약품은 6억7,700만원(85명)으로 39위, 인천약품은 7억3,000만원(61명)으로 36위, 두배약품은 7억3,900만원(60명)으로 35위, 백광의약품은 7억5,200만원(70명)으로 34위 등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직원 수는 백제약품 560명, 복산약품 200명, 청십자약품 143명, 송암약품 120명, 태전약품 110명, 명성약품 85명, 정도약품 82명, 백광의약품 70명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에치칼 도매업체인 수창양행 15명, 우정메디칼 17명, 풍전약품 18명, 남신약품 18명, 가야약품 19명 등으로 낮았다.

이는 병원주력인 에치칼 도매상들의 경우 매출 대비 직원수가 적어 1인당 매출액이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1인당 매출 14위까지의 도매상이 모두 서울지역에 소재할 정도로 지방에 비해 서울소재 에치칼 도매상의 직원당 단위매출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도매업체의 직원 1인당 매출은 데일리팜이 국내 주요제약사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원 1인당 평균매출 2억1,700만원보다 무려 6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