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저출산 문제해결 함께 나선다
- 김태형
- 2005-05-03 2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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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릴레이 간담회 열어...금명간 종합대책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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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가족보건복지협회는 4일 국회에서 김근태 장관, 김원기 국회의장, 문희상 열린우리당 당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김명자·안명옥 의원 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릴레이 간담회-국회의원편’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해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었던 전북 고창군·경북 문경시 등 87개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한 자리에 참석, 저출산문제의 심각성을 논의한다.
정부는 “지난 4. 26일 국회에서 통과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국가가 저출산대책 기본계획을 세우고 지자체는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일 국정브리핑과 인터뷰에서 “조만간 이에 대해 심층분석하고 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범정부적 차원의 종합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저출산·고령사회대책 T/F를 이끌고있는 안명옥 의원은 이번 행사와 관련 “이 땅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 땅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라며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이 가득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사회, 대한민국이 영원히 번성할 수 있는 기틀이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나가자는 다짐의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3번째 저출산 릴레이 간담회는 오는 11일 여성계를 초청한 가운데 개최하며, 앞으로 종교계·경제계·의료계·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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