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의날 기념 거북이마라톤 대회 성료
- 송대웅
- 2005-04-28 1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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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료진·일반인 등 1천여명 참여...금연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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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바로 알리기를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두 단체는 지난 18일~24일을 ‘소아천식 주간’으로 선포하고,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북이마라톤대회와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천식환자 및 가족, 의료진, 일반인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는 어린이 천식 홍보대사 아기공룡둘리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제6회 천식홍보대사인 프로레슬러 이왕표 선수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올림픽공원 주변 4.29km 구간을 참가자들과 함께 걷기도 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유해성에 대해 참가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행사장내 금연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를 위해 행사장내에 담뱃갑 수거함을 설치해 놓고 반입된 담배를 수거하는 한편, ‘흡연은 천식을 악화시킵니다’라는 경고문구와 함께 흡연으로 인한 폐해 사진을 담은 담뱃갑 모형을 전시했다
그 밖에 홍보대사인 둘리와 이왕표 선수와의 기념사진촬영, 천식환자와 가족들의 천식극복 의지를 써 붙인 천식희망나무 만들기 및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최병휘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천식은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지만 꾸준한 관리와 치료만 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김유영 회장은 “담배는 천식을 악화시키는 주범 중에 하나"라며 "천식환자나 그의 가족들은 꼭 금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MSD,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애보트 등 네 제약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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