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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신동아, 환경지킴이로 중외제약 소개

  • 최봉선
  • 2005-04-22 16:59:15
  • '환경CEO 초대석' 10쪽 분량...이경하 사장 인터뷰 싣어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
교토의정서 발휘 등 환경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외제약이 '환경지킴이'로 선정, 한 유명 월간지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월간지 신동아와 환경재단이 공동기획하여 국내 환경친화기업CEO들을 대상으로 노하우를 들어보는 '환경CEO 초대석'에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이 초대됐다. 신동아는 올 3월호부터 새연재 기획물을 싣으면서 첫번째로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4월호에 김순택 삼성SDI 사장, 이번 5월호에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을 세번째로 선정하고 제약업계의 환경지킴이로 소개했다.

10쪽 분량을 할애한 신동아는 중외제약에 대해 환경호르몬이 없는 수액용기, 물고기가 뛰놀 정도로 청정한 공장 하수, 업계 최고 수준의 오염 방지시설, 법적 기준치보다 10배 더 엄격한 자체 오염물 관리기준 등 남다른 친환경 마인드를 칭찬했다.

이경하 사장(42)은 먼저 창립이념인 생명존중의 휴머니즘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사회복지재단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소개한 후 "사람과 자연은 분리가 불가능한 운명공동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국내 최초 수액제 메이커로 연간 5,500만개의 수액을 생산, 국내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혈관에 직접 투여하는 약물이라 제조과정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96년부터 비PVC 용기사용과 양질의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을 수원 화성으로 이전, 최고의 수질을 인정받고 있는 지하 400M 암반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폐수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방류수를 주변농가에 공급하여 가뭄을 덜어주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친환경기업임을 인정받고 있다.

인터뷰에서는 이외에도 당진에 대규모 친환경 공장 설립계획과 신약개발 동향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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