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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 교수 21명 ‘새로 쓴 응급처치’ 펴내

  • 김태형
  • 2005-04-07 18:37:38
  • 응급실에서 접하는 응급질환 18개 증상 소개

전국 대학병원에서 응급의료를 전담하고 있는 응급의학과 교수 21명이 응급처치 책을 공동 집필했다.

‘새로 쓴 응급처치 진단과 치료’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은 기존 책과는 달리 응급의학의 최신 지견과 함께 심폐소생술, 응급실에서 흔히 접하게되는 중요 응급질환을 18개의 세부적인 증상과 계통으로 나눴다.

또 응급처치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67개의 표와 169개의 그림이 제시됐다.

이 책은 일선 응급실, 농어촌 취약지, 군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일반 개원의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의과대학생, 간호사, 응급의학 전공의 및 전문의와 기타 임상분야에도 도움이 되도록 기술됐다.

사실 그동안 발간된 응급처치 책자는 외국문헌을 번역한 수준이거나 응급실의 실제 상황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아 실제 근무하는 의사들에게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서길준교수는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처치는 무엇보다도 생명이 위급하거나 불구의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급박하고, 전문적이며 숙련된 처치를 위한 의학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 책이 향후 응급의료 질의 향상과 국내 응급의학 발전 및 연구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5/ 양장/ 1248쪽 / 값 80,000원 / 서울대학교 출판부

문의:서울대학교출판부 판매과 88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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