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액 상위 100품목 최다보유 GSK·대웅
- 김태형
- 2005-03-22 0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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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국내·외자 100개씩 분석...동아·노바티스 2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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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청구액 100위안에 들어있는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대웅제약과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에 제출한 ‘2004년도 청구액 상위 국내사 100개, 다국적사 100개 의약품목록’(EDI청구기준)을 보면 대웅제약은 9품목으로,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12품목으로 가장 많은 의약품을 보유했다.
대웅제약은 푸루나졸캅셀500mg이 234억으로 국내사품목중 3위에 오른 것을 비롯 가스모틴정5mg(190억), 에어탈정(166억), 대웅글루코파지정(161억), 다이나써크서방캅셀(124억), 우루사정(89억), 글리아티린연질캅셀(79억), 티로파정(79억), 아리셉트정(74억)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동아니세틸정(228억), 스티렌캅셀(156억), 에포세린주1g(92억), 발트렉스정500mg(71억), 동아슈프락스캅셀100mg(70억), 동아오팔몬정(67억) 등을 보유한 동아제약과 이트라정(168억), 뮤코라제정(126억), 카니틸정(88억), 심바스트정(80억), 후나졸캅셀(75억),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72억) 등을 생산하는 한미약품이 6품목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유한양행과 SK제약, 녹십자는 각각 5품목씩 포함됐으며 제일약품은 4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외제약, 보령제약, 씨제이, 유유 등 4개사는 상위 100대품목에 3품목을 랭크시켰으며 LG생명, 종근당, 현대약품, 한국롱프랑로라, 한일약품, 부광약품, 일성신약 등은 2품목씩 포함됐다.
다국적제약사 생산품목중 청구액 상위 100위품목을 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아반디아정4mg(321억)을 비롯, 제픽스정100mg,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 프라토정40mg, 박사르정4mg, 잔탁정, 박사르정2mg, 후릭소나제코약, 졸라덱스데포주사, 프리토플러스정, 라믹탈정100mg, 세레타이드500디스커스, 진네트정250mg 등 무려 12품목을 올려놨다.
한국노바티스가 글리벡(캅셀 169억, 코팅정 81억)의 선전에 힘입어 10품목으로 두 번째로 많은 가운데 한독약품과 한국엠에스디가 각각 8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한국얀센과 한국릴리가 7품목을 보유한 가운데 ▲한국와이어스 7품목 ▲사노피- 데라보 6품목 ▲한국베링거인겔하임 5품목 ▲한국아스트라제네카 5품목 ▲바이엘코리아 3품목 ▲한국오츠카 3품목 ▲한국로슈 3품목 등의 순이었다.
국내사 상위품목중 지난해 100억이상 39개품목인 반면 다국적제약사는 42개품목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독약품의 경우 심평원 자료에서는 국내사로 분류됐지만 분석에서는 다국적제약사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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