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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藥, 담합·난매차단 역점..연수교육 강화

  • 강신국
  • 2005-03-04 12:24:41
  • 약사지도위 1차회의 열고 올 사업계획 점검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약사지도위원회(담당부회장 백원규·위원장 임득련)는 3일 1차 회의를 열고 약사조사원 확대, 약사연수교육 등 중점현안을 논의했다.

임득련 위원장은 "약국위원회와 연계해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담합방지 감시체계를 구축한다"며 "대한약사회와 분회를 연계한 담합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감시 효율화를 위해 약사지도업무의 법적근거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약사조사원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약사자율지도권 회복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는 4시간의 약사조사원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약사회는 오는 4월부터 한 달간 일반의약품 가격표시제도 위반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판매가표시 부착여부, 실제 판매가격과 다른 가격표시 여부, 실구가 미만 판매 여부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또 시약사회는 올해부터 강화되는 약사연수교육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임 위원장은 "올해부터 병원(의료기관)근무약사도 연수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내년부터는 제약회사 약사도 포함된 모든 약사면허 사용자는 연수교육을 받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백원규 부회장, 임득련 약사지도위원장, 손효환 부위원장, 김천식·김화명·문유자·박상곤·이광근·이태경·정영숙·조형진·최옥희 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8일 약사회관 지하연수실에서 2004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72명 대상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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