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네릭 제약회사 밀란-킹 합병 무산
- 윤의경
- 2005-03-01 2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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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제2 주주 칼아이칸 반대 극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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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제약회사인 밀란 래보러토리즈(Mylan Laboratories)는 킹 제약회사 인수를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성명서를 통해 개정된 거래 조건에 동의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만 밝혔다.
밀란은 지난 7월 26일 고혈압약인 네비볼롤(nevivolol)을 시판하기 위한 영업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킹 제약회사 인수를 선언했었는데 밀란의 제2의 주주인 칼 아이칸이 합병에 반대, 밀란의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합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밀란과 킹의 합병은 무산됐지만 최근 노바티스는 헥살(Hexal)과 이온 랩스(Eon Labs)를 인수하고, 존슨앤존슨이 의료기구회사인 가이던트(Guidant)를 인수하는 등 건강의료업계의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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