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수출 10억달러 시대 연다"
- 정시욱
- 2005-02-26 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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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수협 총회, 남북한 의약품거래소 설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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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되는 국내 의약품의 10억불 수출시대를 열아가는 첫 해를 다짐하고 나섰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25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라고 올해 남북한 의약품거래소 설치와 함께 10억불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수출목표를 10억4,500만달러로 책정하고 수출진흥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남북한 의약품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성공단에 남북의약품교역거래소를 설치, 통일전후 의약품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외국 자본의 국내 유치를 위한 Xpopharm 200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CPhI Japan, CPhI China 등 국제전시회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예산안 39억1,500만원을 승인하고 약사법에서 독립된 화장품법을 개정하는 정관개정의 건이 일괄 상정돼 이의 없이 승인됐다.
또 부회장 결원 2명에 대한 선임 건은 회장단 회의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정승환 회장은 "지난해 의약품 수출은 당초 목표액 9억5000천만불을 초과해 9억9000만불을 달성했고 올해는 10억 달러 매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Xpochem 2004의 성공적인 개최와 의약품 시험연구소의 이전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헌구(한국로슈진단), 김원규(삼성제약공업), 김재철(에스텍파마), 이준협(동경종합상사), 구대호(하원제약) 등이 수상했다.
또 협회장 감사패에는 주해홍(한국허브) 이은임(엘르화장품) 정민수(보령제약) 이한주(비투비인터넷) 권오현(김&장 법률사무소) 등이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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