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정 회장 "룡천성금 매끄럽지 못했다"
- 강신국
- 2005-02-22 0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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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간담회, 약사사회 화합 중요...정도회무 펼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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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21일 회무 2년차 역점사업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약사회의 올 한해 회무방향을 밝히고 아울러 룡천성금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권 회장은 "기존의 관례대로 처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회무처리가 매끄럽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정도회무를 펼쳐 회원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회장은 "이제는 약사사회 화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회무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룡천성금 문제는 4,500여만원의 성금중 2,000여만원이 약권대책비로 사용했다는 2004년도 결산보고서가 발단이 됐다.
이에앞서 권 회장은 회무 2년차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공격적 회무를 수행해 약사 권익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먼저 "오는 4월 임시국회때까지 정부가 성분명처방과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시약 차원의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피력했다.
아울러 "처방분산을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의 요체는 성분명처방에 달려있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성분명처방 입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또 "박정일 변호사를 주축으로 한 대외협력단을 가동, 약국 현실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는 약사법시행령·시행규칙을 검토, 법리적 해결을 통한 보편타당한 법령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활성화에도 상당한 공을 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마약퇴치운동의 적극적인 선도를 통해 약사직능의 올바른 이미지를 대내외에 과시하겠다는 것.
권 회장은 이외에도 ▲서울마퇴지부 본격가동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강좌마련 ▲약사자율 지도권 확보 ▲약사회원 건강진단사업 ▲생명보험·약국안심경영보험 소개 ▲심장병 환자 돕기 사업 등을 중점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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