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약품 근절에 명예건다" 자정 결의
- 최은택
- 2005-02-21 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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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도협 회장단, 적발시 고발조치...유통질서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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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이 부정의약품 유통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협회는 21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긴급회장단 회의를 갖고 부정의약품 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한 7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협회는 결의문에서 "우선 부정의약품 유통에 대해 서울시 의약품도매협회 소속회원사 대표 및 전 임직원들은 국민들께 송구함을 금치 못하며 부정의약품 유통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뒤, 실천방침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서울도협은 먼저 전회원사들이 소속직원을 통해서만 거래선에 의약품을 유통시키고, 구색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도매업체간 의약품 거래가 발생할 경우 회사차원에서의 정상거래만을 유지키로 했다.
또 위장반품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한 반품이 들어올 경우, 약품에 대한 반품계산서를 직접 거래선으로 발송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특히 "거래명세표가 수기로 작성됐거나, 정상도매상의 계산서가 아닌 장기나 가격이 싼 제품 등은 부정유통 가능성이 높은 가짜의약품으로 판단해 거래선 및 관련단체에 홍보 및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협회자율 감시원이나 회원사의 제보 등으로 이번 결의문을 지키지 않는 업체가 발생할 경우 관계당국에 고발조치키로 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부정의약품이 발생해도 요양기관이나 환자들에게 공급 투여되지 않토록 도매업에 명예를 걸고 보호할 것을 다짐한다"고 천명했다.
또 이 같은 내용의 '부정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를 오는 23일 타워호텔에서 열리는 도매협회 총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황치엽 회장은 "인원이 부족하면 충원을 해서라도 협회 약사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 부정의약품 유통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협회 윤리위에 회부함은 물론 관계기관에 즉각 고발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1.서울도협 결의문서울도협은 우선 부정의약품 유통에 대해 서울시 의약품도매협회 소속회원사 대표 및 전 임직원들은 국민들께 송구함을 금치 못하며 부정의약품 유통근절에 앞장선다. 2.전회원사들은 소속직원을 통해서만 거래 선에 모든 의약품을 유통시키고 타 도매업소 영업사원에게는 그들이 제시하는 거래선 납세번호로도 일체의 의약품 공급을 하지 않고 도매업체간에만 구색협조차원의 합법적인 정상거래를 유지한다. 3.위장반품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부득이한 반품이 들어올 경우 그 약품에 반품계산서를 직접 거래선으로 발송한다. 4.거래명세표가 수기로 작성되거나 정상도매상의 계산서 아닌 장기나 가격이 싼 제품은 부정유통 가능성 가짜의약품 일수도 있다고 거래선 및 관련단체에 홍보 및 통보한다. 5.상기사항을 지키지 않는 업소는 협회자율 감시원이나 회원사의 제보를 받아 관계당국에 고발토록 한다. 6.이렇게 하므로 어떠한 부정의약품이 발생하여도 요양기관이나 환자들에게 공급 투여되지 안 토록이업에 명예를 걸고 보호할 것을 다짐한다. 7.부정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를 2월 23일 타워호텔 총회에서 한다.
서울도협 회장단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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