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처방약 매출 10년만에 성장둔화
- 윤의경
- 2005-02-16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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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릭 제품, 안전성 우려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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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헬스는 최근 2004년 미국 처방약 매출성장이 10년만에 둔화됐다고 보고했다.
2004년 처방약 매출 성장률은 8.3% 성장한 2354억불. 이런 매출성장은 어비툭스(Erbitux), 아바스틴(Avastin) 같은 생물학적 제제의 급격한 매출 성장에 힘입은 것.
처방약 매출성장이 둔화된 이유로는 독감이 심하지 않았고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이 증가했으며 항우울제 등 기타 약물의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고 보험 공동부담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IMS 헬스가 예상한 2005년 처방약 성장률은 7.5-8.5%, 2008년까지 7-10%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 매출성장률을 앞지른 처방약으로는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 미국 매출액 77억불), 머크의 고지혈증약 조코(Zocor, 미국 매출액 46억불),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위궤양약 프리배시드(Prevacid, 미국 매출액 38억불)였다.
미국에서 1위의 위치를 차지한 제약회사는 여전히 화이자였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2위, 존슨앤존슨이 3위였다.
IMS는 올해 시판될 신제품 중 10억불 이상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으로는 일라이 릴리의 폐암약 알림타(Alimta), 화이자의 신경통증약 리리카(Lyrica),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약 레버미(Levemir), 사노피-아벤티스의 수막염약 미낵트라(Menactra)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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