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살코리아 “차별화 제네릭제품 공급”
- 송대웅
- 2005-01-12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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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발매식·의약품 기부식 개최...오리지널의 80% 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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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살 코리아는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품발매식 및 의약품 기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내진출을 선언했다.
내과의사 출신의 헥살그룹의 글로벌 CEO인 안드레아스 스트링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6년 나의 쌍둥이 형제와 회사를 설립한 이후 성장을 거듭하여 작년매출만 13억유로를 달성했으며 전세계 45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초의 제네릭전문 다국적사로서 한국에 진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트링만 회장은 한국진출의 의미에 대해 “아주좋은 고품질의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헥살은 유럽에서도 엄격한 등록& 183;심사 절차를 거쳐 허가를 받아 왔으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매출과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사회에 어떤 공헌을 위해 다른 사회단체와 결부하는 것을 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헥살코리아의 한국대표는 현재 주니치 나까미치 일본지사장이 겸임하고 있으나 스트링만 회장이 “조만간 한국의 독립된 경영진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혀 한국지사장 선임을 시사했다.

마케팅 매니저인 권성준 차장은 “서울& 183;경기지역의 세미급 병원의 원외처방유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타 지역은 향후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회사에 위탁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타사와의 제휴가능성을 시사했다.
헥살코리아의 금번 발매제품은 ▲심바헥살(심바스타틴 20mg)이 1,000원 ▲플루누린(플루옥세틴 20mg)이 722원 ▲리시헥살(리시노프릴 10mg)이 414원으로 모두 생동성시험을 거쳐 오리지널제품의 80%에 해당하는 약가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영진약품과 쥴릭파마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진약품은 헥살의 고혈압약인 '암로카드(암로디핀 성분)'를 라이센스해 상반기내 발매할 예정이며 쥴릭은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국산 제네릭제품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할 것이며 좋은 품질로 승부하겠다. 다른 제네릭회사들이 만들지 않는 약을 공급하는 등 차별화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목표는 목표하는 매출액이 따로 없다. 일단 시작을 해보고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진후 얻어지는 결과를 볼 것. 현재 약의 공급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전부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다. 앞으로 유통채널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의 경영진이 잘 알아서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본다. 국내에 현지공장을 만들 계획은 원가를 낮추기 위해 현지공장을 세우는 것이 좋지만 당장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모든 나라에 현지공장이 있지는 않고 독일과 터키의 공장이 규모가 가장 크며 FDA 승인도 받았다. 어떤 나라에서는 한 공장이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 가격을 떨어뜨리는 정책을 펴고 있기도 하다. 연구개발비 투자는 얼마나 하나 매출액의 15%정도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가족회사이기 때문에 주주이익보다는 회사의 제품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헥살의 기업이념은 무엇인가 헥살의 중요한 기업가치중 하나가 어린이 보호이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특별 병원도 운영중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이같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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