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걸릴 질병 예측가능 시스템’ 개발
- 송대웅
- 2004-11-09 1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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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예측 DNA칩 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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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슨 병이 걸릴지 미리 예측하는 시대가 온다면?
공상과학영화 속의 얘기같지만 향후 10년내 실제 이루어 질수도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예측 DNA칩 센터'(소장 박선양)가 서울의대 임상의학연구원 유전자이식연구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DNA칩 센터’는 서울의대 박선양 교수를 총 책임자로 5개 세부과제별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10억원씩 향후 9년간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비 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선양 소장을 비롯하여 세부과제책임자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현판식이 이루어졌다.
또한 왕규창 서울대 의과대학장, 성상철 서울대 병원장, 서정선 서울대 의학연구원 유전자이식연구소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장수익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장 등 학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질병예측 DNA 칩 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보건의료 바이오 개발사업의 바이오칩 연구기관으로서 서울의대, 가톨릭의대,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등이 참여하는 산학협동 연구센터이다.
이 센터에서는 제대혈을 기반으로 한 질병위험도 예측용 DNA 칩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질병 예측 DNA 칩이 완성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개인별 맞춤의학의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이 ‘제대혈 기반 질병예측 DNA 칩 센터’에서 제대혈 유전체 역학 코호트 및 대용량 제대혈 시료 분석체계 구축이라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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