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바로 알리자"...대국민 캠페인 봇물
- 강신국
- 2004-09-17 1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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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이미지 제고... '묵힌약 제자리 찾기'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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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약사직능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이를 위해 묵힌약 제자리 찾기운동, 일반약 복약지도 캠페인, 드링크 경품 제공 안하기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16일 3차 이사회를 열고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키로 했다.
약사회는 먼저 오는 11월 열리는 약사회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묵힌약 제자리 찾기운동'을 시작한다.
가정에 방치돼 있는 의약품을 약국에 가져오면 약품명, 효능, 복용방법, 부작용 등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하는 것.
또 가져왔던 약들을 환자가 되가져 갈 때 약봉투에 종류별로 정리해 약품별, 효능, 효과 등을 표기해 줘 환자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약사회는 이번 운동으로 국민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약사직능을 재인식 시켜 약국의 기능, 약사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드링크 제공 안하기 ▲본인부담금 할인 및 사입가 미만판매 안하기 ▲일반약 등 복약지도 캠페인 전개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과 약국이 더욱 친밀하고 발전적 관계로 정립될 계기가 돼 약사직능의 신뢰회복으로 이어져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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