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수가협상 대비 환산지수 산출 착수
- 강신국
- 2004-09-10 0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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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경영수지·SGR 3개 부분서 진행...내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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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의약단체별 수가협상에 대비해 약국 환산지수 산출에 본격 착수한다.
1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2005년도 보험수가 조정을 위한 약국 환산지수 산출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에 착수, 내달 중순까지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용역은 ▲원가분석 ▲경영수지분석 ▲SGR(Sustainable Growth Rate·지속가능한 목표진료비 성장율)에 의한 환자지수 산출 등 3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SGR은 올해 수가가 예상보다 낮을 경우 내년도에 이를 보전, 인상하고 이와 반대일 경우 수가 인상폭을 낮추는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약사회는 또 약국 경영실태 분석 및 진단도 연구 용역사업에 포함 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상대가치연구개발단 안태식 교수팀의 약 5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한 ‘약국진료비용 상대가치 개발 회계조사’ 등이 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약사회는 약국경영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적정 조제수가를 보전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의약단체들은 각 단체별 적정 환산지수를 정한 뒤 단일안 마련에 나설 예정으로 올해 수가협상에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까지 가지 않고 공단에서 마무리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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