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민 1,700만명 독감예방 백신 투여
- 김태형
- 2004-08-22 19:34: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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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200만명 증가...11월까지 순차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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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보다 200만명이 많은 1,700만명을 대상으로 독감예방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올 백신 공급량은 작년에 비해 약 200만명분이 증가된 약 1,700만명분이며 제약사의 생산 능력 한계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나눠 공급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보건소의 경우 “전체 접종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초기에 접종수요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권장접종시기인 9월부터 12월 기간동안 자체적으로 접종 일정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약 530만명 이상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본부는 특히 “고위험군 50~64세이상 성인과 임신부 이외에도 올해에는 생후 6개월부터 23개월 소아를 인플루엔자 접종권장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0세이상 성인, 생후 23개월이하의 소아, 임신부, 만성심폐질환자, 집단시설수용자, 당뇨·암 등 만성질환자, 의료인 등 전파매개자 등은 접종권장시기인 올 9~12월에 필수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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