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테러 사용 ‘보툴리눔’ 탐지키트 개발
- 김태형
- 2004-08-16 21:33: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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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메디톡스와 공동으로...30분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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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에 사용되는 ‘보툴리눔독소을 30분내 탐지할 수 있는 키트가 개발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16일 열린 ‘생물테러 대응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국립보건연구원과 (주)메디톡스 공동으로 ‘보툴리눔독소 탐지키트’를 개발, 1만 테스트 분을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탐지키트가 개발됨에 따라 정부는 탄저 포자만 현장검사했으나 앞으로는 보툴리눔 독소에 대해서도 30분만에 판정, 생물테러 현장 대응 능력이 강화됐다.
이번에 개발된 탐지키트는 인체에 유해한 A, B, E형 보툴리눔 독소를 동시에 50ng/ml까지도 검출할 수 있으며 다른 이 물질과 교차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기존 외국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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