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약품 최기영 회장, 임야기증 '화제'
- 최봉선
- 2004-07-08 16: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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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안식처 위해 6천평 무등산 공유화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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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회장은 지난달 23일 팔순 잔치에서 무등산 공유화재단에 기증서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무등산은 광주시민의 포근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산으로 시민의 안식처는 물론 전국에서 이 곳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해서라도 영구히 보존, 보호돼야 한다는 생각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무등산을 공유화하자는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살기 좋은 빛고을 예향의 고장으로써 면모를 지키자는 뜻에서 나이먹은 사람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최기영 회장은 도매 약업인으로 시작하여 최근까지 약업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많이 기여해 왔다.
특히 광주 대성여자중·고등학교(광주소재)의 설립자이자 재단이사장으로 전국 41개 사립고등학교 가운데 5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명문학교로 키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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