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 색소 신장암 유발 개연성 보고
- 최은택
- 2004-07-08 16:2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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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제조·사용·유통 잠정 중단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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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에 쓰이는 '꼭두서니' 색소가 신장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있다는 보고에 따라 식품첨가물 지정이 취소될 전망이다.
8일 식약청은 "최근 일본에서 동물(rat)실험을 실시한 결과 '꼭 두서니' 색소가 신장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있다는 후생노동성의 보고가 있었다"며, "오는 13일 식품위생 심의위를 개최해 식품첨가물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달 22일 각 시·도 및 지방청,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한제과협회등 관련 단체에 신장암 유발 개연성 통보와 함께 사용 자제를 요청했다.
또 각 지방청 및 검역 등에도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수입자제 및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오늘(8일)부터 '꼭두서니' 색소의 제조·사용·유통을 잠정 중단시키고, 보관품 등은 수입자로 하여금 자진 회수 및 잠정 판매 금지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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