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단지 이전 건축설계 회사 확정
- 김태형
- 2004-06-25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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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공모결과 '원양' 선정...올 하반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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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독성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오송단지로 이전하는 4개기관에 대한 건축설계 회사가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할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의 건축설계 현상공모결과 주식회사 원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양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산 한국국제전시장 등을 공동설계한 건축설계 사무소로 오송생명과학단지 기본설계권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오송생명 과학단지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한 후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공모의 심사를 담당한 국책기관 현상설계 심사위원회는 “자연지형의 고저와 지형의 흐름을 잘 이용하였으며, 개방과 폐쇄가 적절히 연결된 유기적 외부공간으로 설계됐다”며 “연구소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난 새로운 유형의 연구단지로서 다양한 외부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식약청 등 4개기관의 이전 규모는 총 10만5000평에 건축면적 3만5000평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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