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없는 가입자사업 워크샵’ 비난
- 정웅종
- 2004-06-18 1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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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단체, 건보공단 워크샵 참여 배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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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소비자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8, 19일 양일간 여는 워크샵 개최와 관련해 환자 단체가 의료소비자 차별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질환단체총연합(공동대표 권성기)는 18일 성명서를 내고 “공단 가입자보호실의 업무 및 사업계획 논의 과정에서 당사자인 환자들의 참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철저히 배제되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연합회는 또 “공단은 가입자 보호 기능 뿐 아니라 모든 정책 결정과정에서 당사자인 환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가입자 대리인으로서 공단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기 원한다면 이런 원칙들을 반드시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단은 이번 워크샵에서 녹색소비자연대,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여개 단체들로 참석명단을 구성, 이들 단체들과 함께 가입자지원사업 및 의료관련 소비자문제 등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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