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파업여파 외래 14%-입원 19% 감소
- 김태형
- 2004-06-18 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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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2곳 파악...중노위, 협상결렬시 중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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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대형병원의 외래환자가 평균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병원파업 9일째를 맞고있는 18일 “고대안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등 일부 병원들이 진료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서울대병원 등 12개 병원을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환자를 조사한 결과 외래환자는 파업 전에 비해 평균 14%, 입원환자는 평균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노사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파업의 장기화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중앙노동위원회는 18일 오후 노사교섭을 지켜본 후 원만한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9일 오전 보류 했던 중재회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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