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건강한 여름나기운동' 전개
- 정시욱
- 2004-06-17 11:13: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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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절기 비상방역강화 및 질환 사전예방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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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7일 여름철 비상방역강화와 함께 수인성 질환 및 식품매개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본부는 기온의 급상승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지에서의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성 전염병 및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성 전염병의 발생증가에 대한 하절기 비상방역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확산속도가 빠른 수인성질환 및 식품매개질환 발생의 사전예방을 위해 하절기 휴양지에서의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을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전염병 예방' 포스터 및 리플렛을 제작, 전국 보건기관과 휴가객 이용시설 등에 배포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마철 수해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비축용 방역소독약품의 사전확보 및 비상방역기동반 운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음식물 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4대 수칙> ① 반드시 끓인 물을 섭취하고 날음식은 삼갑시다. ② 손발을 깨끗이 하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합시다. ③ 조리기구는 청결히 사용하고 도마, 칼은 식품별로 따로 사용하여 교차오염을 예방합시다. ④ 음식물은 오래 보관하지 맙시다. ▶ 집중호우, 태풍 등 장마로 인한 수해발생 대비 - 상습 수해예상지역 등 취약지 파악으로 능동적 사전 방역활동을 강화 - 재해대비 비축소독약품, 장비 및 방역기동반 사전확보 - 수해 발생시 단계별 주요 조치사항 등에 대한 사전 홍보·교육 강화 ·1단계(침수기간) : 수인성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교육 ·2단계(배수직후 -1주간) : 철저한 방역소독 및 예방접종 실시 ·3단계(수해후 2주간) : 집단발병에 예방을 위한 의료지원 강화 ▶ 콜레라 등 집단발병이 가능한 전염병의 사전유행예측조사 실시 -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역소 등과 공동으로 콜레라, 비브리오패혈증,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실험실 감시사업 지속실시 - 환자발생 전 전염병의 유행시기를 예측함으로써 사전 주의보발령 등 국민들에게 예방홍보 및 발생시 즉각 대처 ▶ 수인성질환과 식품매개질환의 집단발생 사전예방 - 각급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 식품위생접객업소 종사자 등에 대한 보균검사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 불법 간이상수도, 오염된 약수터 등 사용금지와 철저한 소독 관리·유지 - 수학여행, 야외활동 및 집단 급식시 집단발병의 사전예방을 위해 관광지, 수련원, 캠프장 및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각 시·도 등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며, 환자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등 초기대응을 강화하여 확산방지에 주력 ▶ 전국 보건기관 비상방역근무 강화 - 질병관리본부·전국 16개 시·도 및 242개 보건소 등 전국 보건기관은 평일 오후 8시까지 근무를 연장하고 토요일과 공휴일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비상 근무 실시('04.5.1∼'04.10.31) - 비상근무시간외에도 방역관계자, 역학조사관, 시·도 역학자문교수 등 관계자 전원이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 급성전염병환자 조기 발견으로 확산 방지 -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발생원인 및 경로규명을 통한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2개반), 시·도(16개반) 및 시·군·구(246개반)에 264개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 - 설사환자 등 급성질환자의 조기발견을 통한 신속한 예방·관리를 위해 전국의 병·의원, 약국 등 총 19,430개 기관을 질병모니터 기관으로 지정·운영 · 125개 응급의료기관 및 47개 감염전문가 네트워크 운영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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