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허위청구 의혹 병의원 6곳 수사
- 정웅종
- 2004-06-07 12:17: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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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부당청구 및 환자이송 대가 뒷거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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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를 허위청구한 의혹이 있는 수원 및 화성지역 대형 병의원 6곳이 검찰의 수사망에 걸렸다.
수원지검은 이들 병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진료기록을 확보하는 등 진료비 허위청구 의혹에 대한 일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지급청구서와 진료기록, 의약품 투여기록 등을 대조하고 부당청구 의심 환자들을 불러 실제 치료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검찰은 또 사고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환자를 이송한 레커차 운전자, 택시 기사 등에게 병의원이 사례비를 지급했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조사에서 병의원 사무장, 또는 실무자들이 진료비 부당청구에 대해 시인하고 있지만 원장의 가담여부를 부인하고 있다"며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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