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약국 재고약 채권사별 8~9%씩 확보
- 최봉선
- 2004-04-25 21:00: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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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상에 이어 제약사도 잇따라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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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약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제약사와 도매상이 채권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 S약국과 관련, 도매상들이 재고약을 빼내가자 잇따라 제약사들도 재고약 확보에 나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약국 채권액이 도매상 8억9,000만원, 제약사 4억 등 대략 13억 정도로 파악된 가운데 확보 가능한 2억 규모의 재고약 가운데 일부를 22일 도매상들이 위탁창고에서 챙겨갔다.
이에 제약사들도 24일 재고약 확보에 나서 각 제약사별로 8~9%씩 나누어 갖게 된 것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도매상과 제약사간 채권액에 차이가 있었으나 먼저 도매상들이 재고약 확보에 나서 23일 제약사들도 긴급회의를 열어 각 사별로 재고약을 확보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S약국과 거래를 해왔던 도매업체인 K약품을 비롯해 B약품, C약품, D약품, S약품 등과 제약사에서는 3곳의 D제약사를 비롯해, C제약, Y제약사 등이 지난 16일 채권신립을 통해 확보된 2억원 가량의 재고약 처리를 놓고 고민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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