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복지위 우선배정...최순영씨 유력
- 최은택
- 2004-04-24 0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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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등 8개 상임위에...내달 중앙위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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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17대 국회 상임위 배정과 관련, 보건복지위를 우선 배정 상임위로 잠정 결정했다.
민노당 출신 의원의 보건복지위 참여가 사실상 확정된 것.
민노당은 이와 관련, 23일 의원단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환경노동위·교육위·통외통위·농림해양수산위·문광위·행자위·재경위 등 8곳을 우선 배정 상임위로, 산자위·법사위·국방위 등 3곳을 전략 상임위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위 배정을 희망한다”고 공언한 바 있는 최순영 당선자의 보건복지위行이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종철 대변인은 이에 대해 “상임위 배정은 의원단 회의에서 집중 논의되고 있는 만큼 각자의 소신피력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며, “다만 우선배정 상임위와 전략상임위에서 벗어나는 상임위 결정은 사실상 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최종 윤곽(결정)은 내달 6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앞서 당원들과 각 단체들의 의견수렴 과정도 수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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