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관리 민관합동기획단 6일부터 구성”
- 정웅종
- 2004-04-02 17:59: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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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등록헌혈자 무료건강검진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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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관리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혈액안전관리개선 민관 합동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혈액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밝혔다.
정부는 국무조정실내에 혈액안전관리개선 민관 합동기획단을 오는 6일 구성해 혈액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혈액원 허가제를 도입해 일정 시설, 인력, 장비 등을 갖춘 기관만 혈액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보건복지부가 보고한 혈액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따르면 등록한 헌혈자를 상대로 무료건강검진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키로 했다.
또 기존의 군부대, 학교 중심의 헌혈자원을 대기업, 공공기관, 부녀회 등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또한 헌혈자의 병력 등에 대한 비밀보장을 강화해 스스로 헌혈에서 배제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헌혈 현장에 노트북 등을 지급해 감염 위험자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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