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제약사별 도매 선호도 조사
- 최봉선
- 2004-02-12 17:39: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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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말 계약만료 앞두고 도매거래선 재정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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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이 3월말로 도매업체들과 소요의약품 공급계약 만료를 앞두고 각 제약사들에게 도매 선호도 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각 제약사들에게 기존 거래업체인 석원약품, SYS파마, 제신약품, 태경메디칼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거래가 없는 도매업체 중 선호할만한 곳을 작성하여 제출토록 요구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해에도 이같이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거래도매상 연장계약 여부에 반영한 바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그러나 "이번 계약만료에는 거래 도매상에 변화가 있을 것 같다"며 "내년에 새롭게 오픈하는 고덕병원 등을 감안하여 적어도 1곳 정도의 새로운 도매상이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업계는 특히 병원에 새롭게 입성할 가능성을 열어 둔 도매업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경희의료원이 직영도매인 고황재단을 폐업한 이후 재설립을 추진했으나 행정당국이 허가를 불허하자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했고, 헌소는 1월29일 의료기관 개설자의 도매설립 약사법 조항에 대한 합헌결정을 내렸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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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개설자 도매상 설립금지 조항 '합헌'
2004-0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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