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과-한약학과, 6년제 개편 동시 추진
- 강신국
- 2004-01-06 06:50: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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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추진전담반서 확정...한약학과 교수회, 교과목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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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개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약학과도 6년으로 학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5일 복지부와 약학대학협의회·한약학과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 산하 약대 6년제 추진전담반은 20개 약학과와 함께 한약학과도 동시에 학제개편을 진행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학·한약학과 교수, 약사회, 복지부 실무자로 구성된 6년제 추진전담반은 한약학과도 약학대학 소속인 만큼 학제개편 대상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약학과협의회측은 복지부에 제출할 표준 커리큘럼 작성 작업에 착수했다.
우석대 한약학과 임종필 교수는 "한약학과는 전국에 3곳뿐이라 교과목 합의안 도출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조만간 확정안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약대협측은 한약학과도 6년제로 간다면 일부 이익단체의 반발이 예상돼 학제개편이 표류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지만 한약학과도 6년제로 가야 된다는 큰 틀에는 공감하는 분위기다.
한편 복지부는 한약학과 6년제 커리큘럼이 제출되는 대로 최종 합의안을 도출, 교육부에 학제개편 의견서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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