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약품 대표이사에 이춘근 전무 취임
- 최봉선
- 2003-11-04 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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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웅 사장 일신상 이유 사임...동원약품그룹 감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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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약품은 4일 오전 8시 외부인사 초청없이 현수환 그룹회장, 박영익 동원약품 사장 등 주요임원들과 동보약품 전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행사로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현수환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웠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창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라고 치하하고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동보약품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춘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회사가 바라는 뜻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한발 먼저 보고, 한뼘 넓게 보고, 한치 깊게 보는 눈이 되겠다" 고 강조하고 "전직원의 굳은 의지를 담아서 동보약품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신임 이춘근 대표이사 전무는 80년 동원약품으로 입사하여 20여년 동보약품에서 줄곧 영업을 전담해온 영업통이다.
또한 그 동안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창웅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종전대로 동원약품그룹의 감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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