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머리둘레 변화 자폐증 위험 예측
- 윤의경
- 2003-07-22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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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시 머리둘레 정상보다 작다가 급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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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 머리둘레가 정상보다 작고, 생후 1-2개월에서 6-14개월 사이에 머리둘레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은 자폐증의 이후 발병을 예측하게 한다고 JAMA지에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라졸라의 자폐증 연구센터의 에릭 쿠체슨 박사와 연구진은 병리적 대뇌 과다성장과 자폐증의 임상적 첫 신호에 대한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전에 MRI 연구에 참여한 적이 있는 2-5세의 자폐 아동 48명의 생후 1년간 머리둘레, 신장, 허리둘레 자료를 수집했다.
조사 결과 자폐 아동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건강한 신생아 평균과 비교했을 때 머리둘레가 더 작았으며 6-14개월에 머리둘레가 상위 25%에서 8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RI로 측정했을 때 자폐 아동은 생후 1년간 머리둘레가 상당히 증가하고 대뇌 회백질과 전체 대뇌 용량이 2-5세까지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영아의 머리둘레의 비정상적인 증가는 자폐증의 확실하고 독특한 지시요인으로 볼 수는 없지만 자폐증 위험이 높다는 중요한 신호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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