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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 오늘 영수증 등 현안 첫 논의

  • 주경준
  • 2003-06-24 06:12:10
  • 요약
  • 요양급여협 조직위원회의, 3대현안 회의

약사회·의협 등 의약단체 대표자가 18일 주요현안 공동대처를 합의한데 이어 영수증 문제 등 3대 현안에 대한 실무회의가 개최된다.

24일 의약단체는 보험이사 등이 중심이 된 요양급여협의회 조직위원회의를 열어 상대가치점수 재평가, 연말정산용 영수증 및 내부자 고발포상제 등 의약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정산용 영수증 관련 23일 복지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점검, 각 단체간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24일 오후 예정된 실무자 회의를 대비할 계획이다.

부방위가 제시한 내부자 고발포상제도 시행추진을 철회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상대가치점수 재평가에 대한 의약단체별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조율을 진행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요양급여협은 상대가치·환산지수 등 수가협상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확대시킨 것이다.

요양급여협 관계자는 "지난 협의시 일정상 참석 하지 못한 병협이외 각 단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조정위원회의 형식을 취하게 됐다" 며 "간협 등이 추가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각단체장들이 공동대응에 합의한지 6일만에 실무팀이 운영되는 등 의약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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