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직원 2천명 연한승진' 오늘 찬반투표
- 김태형
- 2003-04-18 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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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보험노조, 단체협상안 노조원 총회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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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입사 13년이상인 직원 2천여명에 대한 연한승진을 내용으로하는 건강보험공단 노사 단체협약(안)을 놓고 노조가 오늘(18일) 찬반투표를 벌인다.
전국사회보험노조(위원장 박표균)는 18일 조합원 전체 총회를 열어 공단노사가 마련안 단체협약안 찬반투표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찬반투표에 상정되는 협상안에는 ▲공단직원 2천여명 2005년 3월까지 단계적인 승진 단행(2003년 1,000명, 2004년 500명, 2005년 500명) ▲노조전인자 39명에서 33명으로 감원 ▲노사 공동의 해고자복지기구 설립 등이 포함됐다.
노조는 투표결과 찬성률이 절반을 넘을 경우 공단 경영진과 21일 정식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노조내에서는 인천 등 일부에서 협상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제시되고 있지만 대다수가 대안부재 등을 이유로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전망된다.
협상안이 통과되면 고질적인 노사갈등을 해소하고 통합공단의 모습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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