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신의료원, 1차 부도 '경영위기'
- 최봉선
- 2003-04-15 18:51:2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노사갈등 장기화 영향…도매-제약사 피해 우려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부산 고신의료원이 경영상에 위기를 맞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신의료원은 14일 1차 부도를 낸 이후 15일 도래된 어음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현재 최종부도 처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부도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업계는 고신의료원이 의약분업 이후 학교재단이 재정적 지원을 중단, 병원의 독립채산제 이후 노사갈등과 맞물려 부도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고신의료원의 노사갈등은 지난해 8월 의료원장의 무원칙적인 경영과 부당 낙하산 인사 및 보복 인사를 했다는 이유로 노조 측이 파업에 들어갔고, 그후 몇 차례 정상진료와 파업이 진행되면서 지난 4월1일 이후 관선이사체제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채권외형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이 지역 주요 도매업체들이 주로 거래를 해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제약회사에 따라서는 고신의료원이 발행한 어음을 담보형식의 견질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 도매업계는 물론 제약업계에도 파장이 우려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2"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3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4'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5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6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 10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