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日키세이, 당뇨병 신약 라이센스
- 이지명
- 2003-03-31 11:41: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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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티글리나이드 공동개발 및 프리마케팅 전개…2005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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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대표 이경하)과 일본 키세이약품공업(대표 간자와 리키오)는 31일 경구속효성 당뇨병 신약 미티글리나이드(일반명: Mitiglinide)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티글리나이드는 종래의 인슐린 분비촉진제(설포닐우레아제)에 비해 복용 후 신속하게 효과가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심혈관질환 등 당뇨병합병증의 위험인자로 중요시되고 있는 식후의 급격한 고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단시간 작용만으로도 기존 제제에서 많이 발생하는 저혈당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당뇨병치료제다.
특히 췌장의 베타세포에 대한 불필요한 자극이 없어 장기복용시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티글리나이드는 일본 후생성의 판매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유럽·미국 등에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제휴와 관련 키세이사는 중외제약의 우수한 임상수준과 마케팅력을 인정해 국내 개발 및 판매권을 공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외제약은 2005년 미티글리나이드의 본격 발매를 위해 제품 공동개발 및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프리마케팅을 전개, 이를 통해 기존의 제품 라인업에 경쟁력을 배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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