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혈당측정기 '원터치울트라' 발매
- 이지명
- 2003-03-06 16:1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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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녹십자PBM과 코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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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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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울트라'는 2001년 1월 미국에서 출시된 지 3개월만에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으며, 같은 해 11월에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사용자의 96%가 제품에 대한 만족을 보이고 94%가 재구매 의향을 보인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원터치울트라'는 기존 제품보다 정확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시험지가 혈액을 자동으로 빨아들여줘 측정이 훨씬 편해졌다.
또한 5초의 짧은 시간에 1마이크로(㎕)의 적은 혈액으로 측정이 가능하고, 손가락뿐 아니라 팔에서도 측정할 수 있어 채혈시 통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이 채혈로 인한 고통 때문에 혈당측정을 기피한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혈당측정시 혈액량의 최대 1/10 수준인 1.0 마이크로 리터의 혈액으로 혈당측정이 가능토록 고안됐다.
이밖에도 손가락에 비해 신경조직이 적어 고통이 덜한 팔 부위 측정이 가능해, 손가락 움직임이 많은 환자들을 배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터치울트라는 기존 제품과 달리 5초만에 결과값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고, 특수 설계한 시험지로 인해 시험지를 만져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간·날짜별로 150개 데이터가 저장되고, 2주·한달 단위로 평균 혈당치를 계산할 수 있어 당뇨환자들의 지속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당뇨병 환자의 2/3가 종합병원보다 일반 병의원에서 관리되는 점을 감안, 녹십자PBM을 통해 병의원에 중점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혈당측정기와 달리 소비자 구매가 편리한 약국에서도 소비자가격 17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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