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등 10개업체, '인도팜' 전시회 참가
- 정시욱
- 2003-03-04 23:26: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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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유럽 등 의약품시장 개척 견인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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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오는 3월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INDOPHARM 2003(인도네시아 의약품 전시회)에 국내 10여 제약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의수협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시회 지원자금을 확보해 3,600여만원의 참가비 및 장치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관련 최대전시회로 완제 의약품을 위주로 하는 의약품, 식품, 화장품 원료 및 의료기기가 선보여지게 되며, 참가 업체수는 30여 현지업체와 100여개 세계 각국 업체들이 참가하고 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의약품소비량은 약 10억 달러가 넘는 큰 시장이며, 수입 의존도가 높아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수협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각지의 의약품 전문구매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이태리, 독일 등 유럽의 선진의약품 제조업체도 참여함으로써 세계 의약품시장 및 기술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일 성공적인 전시회 준비를 위해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 전시회 주요 지침사항 등을 협의하고 사전 바이어들을 섭외할 수 있도록 현지 제약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각종 자료제공 및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이번 전시회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 미 참가업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국내 업체는 경동제약, 다산메디켐, 대성약품, 삼아약품, 안국약품, 우신메딕스, 조아제약, 제일제당, 한불제약, 화일약품 등 10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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