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항우울제 '웰부트린 서방정' 선봬
- 정시욱
- 2003-02-26 17:52: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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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력한 우울증 환자치료 적합...정당 9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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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26일 기존 항우울제와 차별되는 작용기전을 갖춘 '웰부트린 서방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웰부트린 서방정의 약가는 150mg 1정 당 997원이고, 초기 용량은 1일1회 오전에 투여하며 유지 용량은 150mg 1정씩 1일 2회 투여한다.
이 약은 기존 SSRI 제제와 동등한 항우울 효과를 보이면서 진정(Sedation), 성기능 장애, 체중증가, 위장관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웰부트린 서방정은 부프로피온의 최고 혈장농도를 조절하면서 서서히 흡수되는 기전으로 이전에 시판됐던 부프로피온IR(Immediate Release; 일반정) 제형에 비해 최고혈중농도를 낮춰 고혈중농도로 인해 발생하는 발작의 위험을 낮췄다. 한편 웰부트린 서방정은 1996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아 항우울제로 출시되었고, 2001년 한 해에만 400만 건이 처방된 초대형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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